페이스북 납세자 번호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진행하는데 갑자기 납세자 번호를 입력을 하라고 하는 창이 작년에 생겼습니다. – 이전글

그럼 페이스북 납세자 번호를 꼭 넣어야 하는 것일까요?

누구는 이것을 넣어야 한다.

아니다 넣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업자가 없이 광고를 진행하시는 제휴 마케터 분들에게는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업자가 없이 아니 여기서 사업자 번호를 넣지 않고 광고를 진행을 하시면, 10%의 부가세가 청구가 되게 됩니다. 문제는 이때, 발생을 하게 됩니다.

비용 처리에서 말입니다.

 

페이스북 납세자 번호가 없이 진행한 광고 비용의 경우, 일반 개인이 비용으로 처리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광고 비용이 커서 회계사를 활용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페이스북 광고 비용의 경우, 아니 모든 광고 비용의 경우, 사업자는 비용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카드 청구서를 활용하여 외국에서 진행된 광고이니, 광고 비용의 10%의 부가세를 환급을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지인 또는 아시는 분의 사업자 번호를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업자 번호를 넣는다고 입력한 회사의 비용 처리가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또한 회계사를 통해서 광고 비용을 회사의 비용으로 처리를 하였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회계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비용을 처리하는 것이 조금 불편한 이유는…

 

페이스북이라는 광고 플랫폼이 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이기 때문입니다 .

회계사 없이 처리가 잘 되었음에도 나중에 다른 소명 자료를 요청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인 또는 아시는 분의 양해를 구하고 사업자 번호를 넣고 광고를 진행을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구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월 광고 비용으로 100만원을 지출한다고 가정을 해보면, 1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급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보다 위에 방법이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그래도 페이스북을 추천하는 이유 – 페이스북 ROAS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