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에 가입을 해서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페이오니아 카드를 활용하면, 상당 부분 장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제가 활용하고 있는 페이오니아 카드 활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이유는 해외에서의 활용입니다.
이전에 저는 해외에 나갈때마다 은행에서 환전을 하거나, 국내 시티은행에서 해외 직불 카드를 발급받아 활용을 했습니다. 환전을 하면, 일반적인 환율보다 낮은 금액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저는 매번 고민을 했습니다. 적어도 기존 환율보다 20원 정도가 낮은 금액으로 달러를 환전한다는 것이 꼭 좋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시티 카드를 활용하곤 했습니다.
여기서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현지 통화로 환전이 된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꼭 시티은행까지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발급받은 페이오니아 카드는 저는 해외에서 잘 활용을 합니다. 대다수의 ATM에서 환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굳이 시티 은행까지 찾아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많이 사라지더군요.
첫번째 추천 이유는 ATM에서 출금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외에서 굳이 찾지 않아도 대다수의 ATM에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저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은행의 ATM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대다수의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할 것입니다. 신용카드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환차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사는 신용카드 정산일을 기준으로 신용카드를 결제하게 됩니다.
해외 신용카드 사용 신용카드의 경우, 다음과 같이 활용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환율의 흐름입니다.
전반적으로 환율이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결제시 1120원이라고 생각하고 정산시 1110원이라고 정산이 되면, 적어도 1%의 환이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페이오니아에 일정 부분에 비용이 들어와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이오니아에서 결제 되는 기준 통화는 USD로 설정을 합니다.
해외에 있는 동안 카드를 결제를 해야되는 상황이면, USD로 결제를 하면 결제한 금액 만큼이 페이오니아 카드에서 빠져 나가게 됩니다.
두번째 추천 이유는 해외에서 체크 카드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가령 환율이 오를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 상황이거나 혹은 환율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페이오니아 체크 카드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오를 경우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1110원에서 1130원으로 상승하였을때, 은행에 내야되는 카드 대금은 1130원을 기준으로 결제가 됩니다.
하지만, 페이오니아 카드를 활용하면, 사용한 금액 만큼 USD에서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외에 해외 페이오니아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송금시 별도의 송금 수수료가 붙지 않는 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 송금시 타발 송금 수수료로 은행에서 약 40,000원이 청구가 됩니다. 하지만, 페이오니아 계좌간의 거래시는 별도의 수수료가 청구되지 않습니다.
돈을 벌면서도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페이오니아 카드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