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노출 그리고 다음에는

퍼포먼스 마케팅 아니 마케팅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노출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전 글

일단 노출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반응이 올 것입니다.

 

어쩌면 내가 원하는 타켓에게 노출이 되어 구매가 일어났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아니 아닐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노출의 극대화를 해야한다는 것의 다른 표현은 일단 많은 사람이 보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지만, 본 사람들이 내 상품과 전혀 관련이 없거나 연관이 없는 경우가 이전에 알려드린 노출의 극대화 방법에서 빠져 있는 부분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다음 단계는 1차 타켓의 선정입니다.

내 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요?

이게 오늘 이야기의 핵심 입니다.

 

이때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분석입니다.

구글 아날리틱스를 통한 유입 분석, 과연 들어오는 사람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성별은 어떻게 되는지?

 

현재 내 사이트에 관심을 보이는 주력 나이대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남성이 어느정도 이고 여성이 어느 정도 인지?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1차적인 내 상품과 서비스의 고객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내 사이트에는 아직 구글도 네이버도 그리고 페이스북도 안 깔려 있는데 이런 정보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지요? 라고 반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약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바로 페이스북 광고에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고 페이지를 만들어서 광고 비용을 들여보며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광고 세팅 과정에 대해서만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광고 방식이 있지만, 지금 활용해야 할 것은 바로 트래픽 광고 입니다. 내 상품 또는 서비스가 있는 곳의 링크로 고객을 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다음에 디테일한 세팅 과정이 필요할 것 같지만, 실은 여기서 필요한 것은 크게 남성 또는 여성 정도로만 세팅을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노출 위치의 선정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동시 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자동 노출입니다. 자동 노출을 먼저 진행을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각각에 맞는 채널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 결과치 여기서 결과값이라고 하는 것은 링크 클릭률입니다. 최소 5%는 되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광고의 성과를 바탕으로 적어도 5%의 클릭률이 나오는 타켓에게 1차적으로 집중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명한테 노출을 시켜서 5%의 클릭률이 나옵니다. 구매 전환율은 10%라고 가정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계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1 클릭당 비용이 1,000원이라고 할때, 구매 전환율이 10%라고 하면, 판매당 광고비는 10,000원이 됩니다.

 

광고 비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노출에 근거하여 클릭당 비용이 산출이 되게 됩니다. 동일한 노출이 되었음에도 클릭이 더 많이 일어날때, 광고 비용이 저렴해 집니다. 적어도 5%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5% 이상의 클릭율을 가지고 있는 타켓을 1차 타켓으로 선정을 하고 그 다음에 광고를 집행해보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구매 전환율도 얻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