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시작하는 드랍쉬핑 첫번째

쉽게 시작하는 드랍 쉬핑

그럼 가장 먼저?

드랍 쉬핑 방식이라는 것이 생소하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존에 방법 또는 방식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이시라면, 그냥 쉽게 지나치셔도 됩니다.

드랍쉬핑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선정 방법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이라고 합니다. 애플 이라는 회사가 만든 아이폰이라는 상품입니다. 사람들이 쉽게 인지하고 알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드랍 쉬핑 방식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틈새 시장을 잘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틈새 시장이란? 이 상품에 대해서 수요는 있으나 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는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을 찾아서 드랍 쉬핑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브랜드 상품을 활용하여 드랍쉬핑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초기 애플 제품의 경우,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의 경우, 초기 출시국 또는 1차 출시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때, 1차 출시국이 아닌 나라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는 것 또한 드랍 쉬핑의 한가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이폰의 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사이트에서 아이폰 12라는 검색어를 가지고 찾아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이폰 12의 경우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몇몇 온라인 셀러의 경우, 해외에서 국내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드랍 쉬핑의 한가지 방법으로 온라인 스토어 또는 외국에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 후 국내의 구매자에게 배송을 하여주는 방식입니다.

위의 방식의 경우, 해외에만 출시되는 상품 또는 국내에 상대적으로 출시가 늦은 상품등으로 시작하실 수 있으며, 위의 방식 또한 소비자 구입시에 매입과 배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크게 재고가 필요없이 시작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드랍 쉬핑이라는 단어 보다는 위의 방식은 해외 구매 대행 또는 역직구 등의 다른 표현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방법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드랍 쉬핑이라는 것의 특성상 내가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제품을 팔 수 있는 방법 바로 도매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도매 업체 이외에도 중국의 타오바오, 1688등을 활용하여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팔릴만한 상품을 스토어에 올린 후 판매가 되면, 도매업체로 부터 구입을 해서 판매를 이어나가는 방식입니다.

요즘 도매 업체에서 제공하는 몇몇 서비스의 경우, api의 연결로 인해서 내가 원하는 물건의 갯수 만큼 스마트 스토어에 자동으로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는 대량 등록의 방식을 활용하시면, 얼마되지 않아 한계라는 것에 직면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나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현재 사용을 하고 있고, 동일한 상품에 대해서 유입 키워드를 통해서 유입이 되고 어느 순간 쇼핑에서 가격비교에도 상품이 노출이 되고, 그 다음에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한가지가 됩니다.

가격 경쟁 노출에서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내 상품의 단가를 낮추는 것입니다. 단가는 계속 낮아지고 판매가 되기 시작하면서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게 판매를 진행하기 위해, 사입을 진행을 하고 그러다가 보니, 객단가는 낮아지고, 판매량은 조금씩 줄어들고

위의 방식에 관해서는 대량 등록을 통해서 온라인 스토어를 진행해보셨던 분이시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만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조금의 손품은 들어가지만, 다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