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처음에 어떠한 아이템으로 시작을 해야 할지를 가장 많이 고민할 것이다. 아니 한단계 더 나가서, 과연 팔리는 지도 알아보자
적은 시간으로 시작하는 비지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성이다. 과연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수익성, 아니 돈 버는 비지니스의 첫번째이다.
처음 시작할 때, 과연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제품이 팔릴까? 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할 것이다. 그럼 그 첫번째인 팔리는 아이템은 무엇인지에 관해서 리서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당신이 아마존에서 상품을 검색할 때와 동일하게 상품을 찾아본다. 아래의 예시로 찾아 본 것은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spinner, 스피너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아마존에 검색을 진행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기존에 아마존에서 검색한 결과와 동일하게 큰 차이는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부터 툴을 활용을 하면 전혀 다른 결과 값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추천하는 툴은 Jungle Scout이다. 그중에서도 Chrome Extension만을 활용을 하더라도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위의 결과에서 보여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Sales Rank : 관련 카테고리에서의 순위는 어느 정도 인가?
- Est. Sales : 월간 예상 판매량은 어느 정도 인가?
- Est. Revenue : 월간 예상치가 팔렸을 경우 어느 정도 수익을 만들수 있는가? 주의 제품의 공급가 포함
- Net : 판매 가격에서 아마존 수수료를 제외한 이익
위의 정보를 바탕으로 내가 판매 하고자 하는 제품이 어느 정도가 팔리고 있으며, 월간 예상되는 판매량과 개당 판매시 영업 이익까지도 계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길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에는 아직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이 없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베스트 셀러라는 카테고리 올라가 있는 제품이 수량을 바탕으로 계산이 되는지?
아니면, 가격을 바탕으로 계산이 되는지는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가능하다. 우리는 이런 정보를 활용을 해서 조금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돈 버는 창업 아니 부업이라고 하자 여기에서 포인트는 효율성이다.
적은 비용으로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첫번째이다. 처음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부터 이게 과연 팔리는 건지 알고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의 판매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영업 이익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은 몇년동안 다른 회사들 혹은 다른 사람들이 판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비용을 주고 물어봐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 였다.
정글 스카우트라는 툴을 활용함으로써 처음 시작에서 부터 리스크는 줄이고 어느 정도가 팔리는지 그리고 영업 이익은 어느 정도를 만들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글 스카우트라는 툴은 무료 버전이 아니다. 하지만, 금액으로 환산을 하면, 한번의 결제로 직원을 고용한 것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글 스카우트 크롬 익스텐션 – 확장 버전은 2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고 제품은 다음과 같다.
위의 예시에서 사용된 버전은 프로 버전을 활용한 것이다.
다음에는 어떻게 확장을 해나가고 어떠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