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니 사업이라고 하지 않고 작게 시작하는 돈 버는 부업이라고 하는 이유

창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새로운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는 이게 아닙니다.

사업을 하기전에 창업을 하기 전에 경험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중에 요즘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해외 온라인 세일즈인 아마존과 이베이에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창업을 한다고 아니 사업을 한다고 아무런 경험이 없이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이라도 아니 창업 아이템이라도 본인이 관심이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라고 하지만, 이거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게 만들어 가는 과정, 길게 가는 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을 쌓기전에 작게 시작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아는 사람이 뭐해서 성공했데, 너도 그거 하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너도 해보지 않을래?

그런 이야기 간혹가다 들으실 것입니다. 누구는 온라인에서 의류를 판매를 해서 성공했다고 하고, 누구는 유명 강사로 성공을 했다고 하고, 누구는 외국에서 크게 사업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제 생각에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더군요.

정말 자기가 오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첫번째이고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사업화를 해서 사업을 진행시키는 것이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자기가 정말 오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라고 생각을 하면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오래 가게 됩니다. 내가 정말 무엇을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릴때에는 이런 것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건 어떨까? 라는 고민들입니다.

대부분이 그 첫번째를 찾다가 많은 시간만 보냅니다.

그럼 조금 이야기를 바꾸어 보겠습니다.

제가 사업화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업화라는 것에 가장 기본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뭐라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세일즈 즉, 판매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잘하는 것 아니 좋아하는 것을 사업화 하기 위한 기본은 세일즈 즉, 판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아무리 좋은 제품도 고객이 구매를 해야지만, 돈 버는 수단으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할 때마다 돈 버는 부업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작게 시작을 하면서 어떻게 판매를 잘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자는 의도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분은 식당을 시작하기 전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사업을 준비하십니다. 어느 분은 매장을 하기 전에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사업을 준비하십니다. 그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건 어떻게해야 고객이 제품을 사가고 판매를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아무런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판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시작을 하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 보다 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제가 돈 버는 부업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입니다.

 

 

Photo by danxoneil